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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언석, 조국·윤미향 사면 추진에 '순국선열 모독' 강력 비판: 광복절, 분열의 씨앗 되나

티스토리블로그1220 2025. 8. 11. 1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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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언석, 광복절 사면 논의에 '순국선열 모독' 주장

국민의힘 송언석 비상대책위원장 겸 원내대표는 조국혁신당 조국 전 대표와 윤미향 전 의원에 대한 광복절 특별사면 추진 논의에 대해 강하게 비판하며, 이는 '광복 80주년에 순국선열을 정면으로 모독하는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송 비대위원장은 11일 국회에서 열린 비상대책위원회의에서 이같이 밝히며, 사면 추진 중단을 촉구했습니다그는 광복절이 특정 정권의 사유물이 될 수 없으며, 통합의 날로 기억되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사면 논의, 분열과 치욕의 장으로 만들 것

송 비대위원장은 이재명 정권의 사면 방침을 비판하며, 이는 통합이 아닌 분열을, 축제가 아닌 치욕의 장을 만들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그는 '내 편 무조건 챙기기, 내 사람 한없이 감싸기식 사면'을 통해 광복절의 의미를 퇴색시키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송 비대위원장은 일말의 반성도 없는 파렴치한 범죄자들에게 면죄부를 주는 사면은 국론 분열의 씨앗이 될 것이라고 강하게 비판했습니다.

 

 

 

 

조국과 윤미향, 사면 대상의 부적절성 지적

송 비대위원장은 조국 전 대표와 윤미향 전 의원의 사면이 부적절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조 전 대표는 입시 비리 및 감찰 무마 등으로 유죄가 확정된 권력형 범죄자이며, 윤 전 의원은 위안부 피해자 후원금을 개인적으로 횡령한 파렴치범이라고 지적했습니다. 그는 특히 윤 전 의원이 억지 판결이라며 사법부를 매도하고 법원의 횡령금 반환 결정조차 거부하는 행태를 비판했습니다.

 

 

 

 

국민의힘, 어떤 비리 정치인 사면에도 반대

송 비대위원장은 조 전 대표와 윤 전 의원에 대한 사면 시도를 즉각 중단할 것을 강력히 촉구하며, 국민의힘은 어떤 비리 정치인에 대한 사면에도 반대한다는 입장을 분명히 했습니다. 이는 국민의힘이 추구하는 정의와 공정의 가치를 강조하며, 정치적 신념을 확고히 드러낸 것으로 풀이됩니다.

 

 

 

 

전한길 유튜버에 대한 윤리위 징계 촉구

송 비대위원장은 이날 당 윤리위원회에 유튜버 전한길씨에 대한 조속한 징계 결정을 내려달라고 촉구했습니다. 전한길씨가 전당대회에서 소란을 피우고, 당의 명예를 실추시키고, 분열과 갈등을 조장하는 선동 행위를 했다고 비판했습니다. 특히 대구·경북 합동연설회에서 집단적 야유와 고함을 선동한 점을 들어 죄질이 엄중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전한길씨 행사장 출입 금지, 윤리위의 조속한 결정 당부

송 비대위원장은 국민의힘 윤리위원회가 전한길씨 사안의 엄중함을 인식하고 조속히 결론을 내려주길 당부했습니다또한, 전씨의 전당대회 행사장 주변 출입은 당 차원에서 이미 엄격하게 금지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당내 질서를 확립하고, 불필요한 논란을 사전에 차단하려는 의도로 해석됩니다.

 

 

 

 

핵심 내용 요약

송언석 국민의힘 비대위원장은 조국·윤미향 사면 추진에 대해 '순국선열 모독'이라며 강력히 비판했습니다. 그는 광복절의 의미를 훼손하고 국론 분열을 야기할 수 있다고 지적하며, 사면 중단을 촉구했습니다. 또한, 전한길 유튜버에 대한 징계를 윤리위에 촉구하며, 당내 질서 유지에 힘썼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

Q.송언석 위원장이 사면을 반대하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A.송언석 위원장은 조국 전 대표와 윤미향 전 의원에 대한 사면이 순국선열을 모독하고, 광복절의 의미를 퇴색시키며, 국론 분열을 야기할 수 있다고 판단하여 반대하고 있습니다.

 

Q.국민의힘은 어떤 입장을 밝혔나요?

A.국민의힘은 어떤 비리 정치인에 대한 사면에도 반대한다는 입장을 분명히 했습니다. 이는 정의와 공정을 중시하는 가치를 강조하는 것으로 해석됩니다.

 

Q.전한길 유튜버 관련 징계 촉구의 배경은 무엇인가요?

A.전한길 유튜버가 전당대회에서 소란을 피우고, 당의 명예를 실추시키며, 분열과 갈등을 조장하는 선동 행위를 했다는 이유로 징계를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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