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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성 휴식, 탬파베이 최악의 하루: 주축 타자 부상, 불펜 붕괴… AL 동부지구 4위 추락

티스토리블로그1220 2025. 7. 12. 1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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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성 없는 탬파베이, 최악의 하루를 겪다

김하성이 하루 휴식을 취한 탬파베이 레이스는 가히 최악의 하루를 보냈다. 탬파베이는 보스턴과의 원정 경기에서 4-5로 졌다. 김하성은 경기에 나서지 않았다.

 

 

 

 

김하성의 휴식과 긍정적 활약

지난 4일 MLB 로스터에 돌아온 김하성은 5일 미네소타 트윈스를 상대로 탬파베이 유니폼을 입고 첫 경기에 나섰다. 이후 종아리 통증으로 며칠간 결장하다가 9일 디트로이트 타이거스전을 시작으로 3경기 연속 선발 출전했다.

 

 

 

 

주축 타자 라우의 부상과 IL행

경기 전부터 좋지 않은 소식이 전해졌다. 사근 부상으로 휴식을 취하던 '주포' 브랜든 라우가 끝내 부상자 명단(IL)으로 향했다. 우타 내야수 커티스 미드가 대신 로스터에 등록됐다.

 

 

 

 

팽팽했던 경기 내용과 뼈아픈 실책

경기 내용은 팽팽했다. 탬파베이가 1회 주니오르 카미네로의 적시타로 앞서가자, 보스턴도 2회 말 세단 라파엘라의 적시타로 균형을 맞췄다. 이후 탬파베이는 사실상 '오프너'로 기용한 드루 래스머센을 2회까지만 내세웠고, 보스턴 선발 투수 헌터 도빈스는 부상으로 2회 도중 교체되며 일찌감치 '불펜 싸움'이 열렸다.

 

 

 

 

9회 말, 마무리 붕괴와 역전패

승부는 9회 말에 갈렸다. 탬파베이가 마무리 투수 피트 페어뱅크스를 올렸다. 하지만 1사 1루에서 라파엘라에게 역전 끝내기 투런포(13호)를 맞고 블론 세이브와 패전을 동시에 기록했다.

 

 

 

 

불펜 불안과 지구 순위 하락

전날도 1점 차 리드에서 올라온 브라이언 베이커가 역전을 헌납했던 탬파베이는 연이틀 불펜진의 '방화'로 경기를 내주며 최근 불거진 불펜 불안 문제를 오늘도 떨쳐내지 못했다. 아울러 이 패배로 시즌 성적이 50승 45패에 머무르며 보스턴(51승 45패)에 밀려 아메리칸리그(AL) 동부지구 4위까지 추락했다.

 

 

 

 

탬파베이, 악재 속에서 무너진 하루

김하성의 휴식, 주축 타자의 부상, 불펜 붕괴까지 겹치며 탬파베이는 최악의 하루를 보냈다. 래스머센의 올스타 대체 선발이라는 희소식마저 묻혀버릴 정도로, 팀은 여러 악재 속에서 힘겨운 경기를 펼쳤다.

 

 

 

 

자주 묻는 질문

Q.김하성은 왜 휴식을 취했나요?

A.현지 방송사 리포터에 따르면 김하성의 휴식은 단순한 휴식이었습니다.

 

Q.브랜든 라우의 부상 정도는?

A.브랜든 라우는 사근 부상으로 부상자 명단(IL)에 올랐으며, 올스타전 출전도 불가능하게 되었습니다.

 

Q.탬파베이의 불펜 문제는 해결될 수 있을까요?

A.최근 2경기에서 연달아 불펜의 부진으로 패배했기에, 탬파베이는 불펜 불안 문제를 해결해야 하는 과제를 안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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