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

충격! 한학자 총재, '나는 미국 영주권자'…원정 도박 사실 스스로 인정, 처벌은?

티스토리블로그1220 2025. 10. 2. 08:12
반응형

한학자 총재의 충격적인 진술

한학자 통일교 총재가 '나는 미국 영주권자'라며 '휴식 차원에서 도박을 했다'는 취지로 진술했습니다. 권성동 의원이 원정 도박 수사 정보를 미리 알려줬는지에 대한 특검의 질문에 대한 답변이었습니다. 도박 사실을 스스로 인정한 점이 눈에 띕니다.

 

 

 

 

수사 정보 유출 의혹과 관련된 진술

윤영호 전 세계본부장의 공소장에 따르면, 윤 전 본부장은 2022년 10월 3일 권성동 의원으로부터 한 총재의 카지노 관련 경찰 조사 정보를 제공받았습니다. 윤 전 본부장은 '압수수색을 할 수 있으니 대비하라'는 말까지 들었다고 진술했습니다. 이러한 정보는 한 총재에게 전달되었고, 도박 출처가 저장된 회계 정보가 삭제되는 등 자료 폐기로 이어졌습니다.

 

 

 

 

원정 도박 사실 인정과 영주권 언급

특검은 라스베이거스 원정 도박에 대해 한 총재에게 질문했고, 한 총재는 '나는 미국 영주권자이고 미국에서는 카지노를 많이 한다'며 휴식 차원이었다는 취지로 진술했습니다. 이는 원정 도박을 한 사실을 인정하면서도 '영주권'을 언급하며 불법이 아니라고 해명하려는 의도로 보입니다.

 

 

 

 

특검의 반박과 처벌 가능성

하지만 특검은 한 총재의 진술이 경찰 수사를 대비해 자료를 폐기한 것과 배치된다고 보고 있습니다. 또한, 한 총재의 국적은 한국이기 때문에 미국 영주권자라고 하더라도 원정 도박을 했다면 처벌을 피할 수 없습니다.

 

 

 

 

600억원대 도박 의혹

한 총재는 교단 자금을 이용해 미국 라스베이거스 등에서 600억원대 도박을 벌였다는 의혹을 받고 있습니다. 이 사건은 단순히 개인의 일탈을 넘어, 교단 자금의 불법 사용과 관련된 심각한 문제로 비화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핵심 내용 요약

한학자 총재가 원정 도박 사실을 인정하고, 미국 영주권을 언급하며 처벌을 피하려는 시도를 보였습니다. 하지만 한국 국적이기 때문에 처벌을 피하기 어려울 것으로 예상되며, 600억원대 도박 의혹에 대한 수사가 진행될 예정입니다.

 

 

 

 

자주 묻는 질문

Q.한학자 총재는 왜 미국 영주권을 언급했나요?

A.미국 영주권을 언급하며 미국에서는 카지노가 합법적이며 휴식 차원이라고 주장하며, 원정 도박이 불법이 아니라고 주장하려는 의도로 보입니다.

 

Q.한학자 총재는 처벌을 받게 될까요?

A.네, 한국 국적이기 때문에 미국 영주권 여부와 상관없이 원정 도박 혐의로 처벌받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Q.수사 정보 유출 의혹은 어떻게 진행될까요?

A.특검은 권성동 의원의 수사 정보 유출 의혹과 관련하여 수사를 계속 진행할 예정이며, 관련자들의 진술과 증거를 바탕으로 혐의를 입증할 계획입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