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랜차이즈 고깃집 사장의 눈물: 1억 매출의 허와 실프랜차이즈 고깃집을 운영하며 월 매출 1억 원을 달성했음에도 불구하고 통장 잔고는 마이너스였던 이병욱 씨의 사례는 소자본 창업의 현실을 적나라하게 보여줍니다. 이병욱 씨는 본사로부터 세 차례의 결산보고서를 받았지만, 그 안에는 숨겨진 함정이 있었습니다. 픽사베이 결산보고서의 함정: 매출, 지출, 그리고 숨겨진 비용이씨가 받은 결산보고서에는 본사가 계산한 점포의 매출과 지출, 수익 내역이 상세히 기록되어 있었습니다. 결산보고서를 살펴보면, 이씨가 운영했던 식당은 지난해 1억250여만원 월 매출을 올렸습니다. 본사는 매출에서 고정지출을 빼고, 본사 대출금을 더해 점포가 낸 수익을 계산했습니다. 본사가 계산한 이씨 점포의 수익은 약 2500만원으로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