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의 발단: 김어준의 '퇴사' 발언최근 정부 조직 개편에 반발하며 단체 행동에 나선 금융감독원(이하 금감원) 직원들을 향해 유튜버 김어준 씨가 '퇴사하라'고 일갈해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김어준 씨는 자신이 진행하는 유튜브 방송에서 금감원의 공공기관화와 금융소비자원 분리에 반대하며 시위를 벌이는 금감원 직원들을 비판했습니다. 그의 발언은 금감원 내부에서 큰 파장을 일으키며 직원들의 반발을 샀습니다. 김어준의 발언 상세 분석: '퇴사'의 의미는?김어준 씨는 '내가 들어왔던 직장은 내가 그린 그림이 아니니 퇴사를 다 받아줘야 한다'는 논리를 펼치며 '전원 퇴사'를 주장했습니다. 그는 퇴사 처리 후 새롭게 인력을 충원해야 한다고 언급했습니다. 김어준 씨는 금감원 직원들의 불만을 '납득할 만하다'면서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