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낭 공항, 눈살 찌푸리는 한국인들의 행동베트남 다낭 국제공항 라운지에서 일부 한국인 여행객들의 민폐 행동이 포착되어 많은 이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했습니다.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사진과 글을 통해, 한국인 여행객들의 부적절한 행동들이 생생하게 드러났습니다. 공항 라운지는 누구나 이용하는 공공장소임에도 불구하고, 마치 개인적인 공간처럼 행동하는 일부 한국인들의 모습은 안타까움을 자아냈습니다. 이러한 행동들은 단순히 개인의 일탈을 넘어, 한국인의 이미지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점에서 더욱 우려를 낳고 있습니다. 공항 라운지, '안방'처럼 행동하는 여행객들공개된 사진 속에는 신발을 벗고 맨발로 소파에 발을 올리거나, 테이블에 다리를 뻗고 누워있는 여행객들의 모습이 담겨 있었습니다. 이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