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K파트너스, 15개 홈플러스 점포 폐점 보류 약속홈플러스의 최대 주주인 MBK파트너스가 매수자가 결정되기 전까지 15개 홈플러스 점포의 폐점을 보류하겠다고 여당에 약속했습니다. 이는 수만 명의 일자리와 수천 개의 중소업체의 생계를 위협하는 중대한 사안에 대한 책임 있는 자세를 보여준 것으로 풀이됩니다. 김병기 원내대표는 오늘 홈플러스를 방문하여 MBK파트너스와 홈플러스 관계자들을 만나 이러한 약속을 확인했습니다. 김병기 원내대표의 강력한 메시지: 폐점은 안 된다김병기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홈플러스 폐점이 단순히 점포 축소 이상의 의미를 지닌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는 폐점이 수만 명의 일자리를 위협하고 수천 개의 중소업체의 생계를 곤란하게 만드는 중대한 사안임을 인지하고, 단호하게 폐점을 반대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