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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격적인 발견: '대한민국 사회 교과서'의 실체최근, 뉴라이트 역사관을 중심으로 서술된 <대한민국 사회 교과서>가 전국 130곳의 학교 및 도서관에 비치되어 있다는 사실이 드러나 교육계에 큰 파장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이 책은 대한민국교원조합(대한교조) 교과서 연구회가 지난해 9월 출간했으며, 일제강점기를 미화하고 이승만 전 대통령과 5·18 민주화운동에 대한 왜곡된 시각을 담고 있어 논란의 중심에 섰습니다. 이번 사태는 단순히 한 권의 책 문제가 아닌, 공교육 시스템과 역사 교육의 방향성에 대한 심각한 질문을 던지는 계기가 될 것입니다. 학교와 도서관, 어디에? - 지역별 현황 분석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소속 김용만 의원실의 조사 결과에 따르면, 전국 초·중·고등학교 45곳과 도서관 8..

김병기 원내대표, 김형석 독립기념관장 파면 요구김병기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김형석 독립기념관장의 발언에 대해 강력하게 비판하며 파면을 촉구했습니다. 김 관장은 광복절 경축사에서 항일 독립투쟁을 비하하는 듯한 발언으로 논란을 일으켰습니다. 김 원내대표는 그의 발언을 '헛소리'라고 칭하며, 즉각적인 파면을 요구했습니다. 논란의 핵심: 항일 독립투쟁 비하 발언김형석 관장은 올해 광복절 경축사에서 '광복이 연합국의 승리로 얻은 선물'이라는 발언을 하여 논란의 중심에 섰습니다. 김병기 원내대표는 이러한 발언이 항일 독립투쟁을 폄훼하는 것이라고 지적하며, 국민의 세금을 지급할 수 없다고 강하게 비판했습니다. 이는 독립운동의 가치를 훼손하는 행위로 간주되었습니다. 세금 1원도 줄 수 없다: 강경한 입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