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망 원인 규명을 위한 첫걸음: 국과수 부검 1차 소견 발표유튜버 '대도서관' 나동현 씨의 사망 원인을 밝히기 위한 부검 결과가 발표되었습니다. 국립과학수사연구원(국과수)은 8일, 경찰에 '범죄 혐의점이 없다'는 1차 구두 소견을 전달했습니다. 이는 나씨의 사망에 타살 등 외부 요인이 작용했을 가능성은 낮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경찰은 최종 부검 결과를 토대로 정확한 사망 원인을 파악할 계획이며, 현재 나씨가 평소 앓던 질병 등을 포함한 다양한 가능성을 열어두고 수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사망 당시 상황: 발견과 현장 상황나씨는 지난 6일 오전 8시 40분경 서울 광진구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되었습니다. 지인의 신고로 출동한 경찰은 현장에서 유서나 범죄 혐의점을 발견하지 못했습니다. 나씨는 사망 직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