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창원시의원들의 날카로운 평가더불어민주당 창원시의원들이 대한민국민주주의전당을 방문한 후, 강력한 비판을 쏟아냈다. 김묘정 원내대표를 비롯한 시의원들은 김영만 열린사회희망연대 상임고문과 함께 전시물을 둘러본 뒤, '화가 난다', '난해하다', '마음이 아프다' 등 격한 반응을 보였다. 특히 전시 내용의 부족함과 불분명한 메시지에 대해 강하게 지적하며, 전면적인 개편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개관 연기 배경과 현 상황민주전당은 6월 10일 임시운영을 시작했으며, 6월 29일 개관식을 예정했으나, 이승만·박정희 독재 미화 논란과 전시물 부실 문제로 개관 행사를 연기했다. 현재 임시 운영 중이며, 시민사회단체와 문화예술인들은 전면 개편을 요구하고 있다. 이번 민주당 시의원들의 현장 조사는 이러한 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