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호, 해군 학사사관 후보생으로 입대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의 장남 이지호 씨가 해군 학사사관 후보생으로 입대하는 모습이 공개되어 많은 이들의 관심을 받았습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지호 씨는 짧게 깎은 머리에 편안한 차림으로 입대를 앞두고 담담한 표정을 짓고 있었습니다. 입대 동기들과 함께 경례하는 모습은 늠름한 그의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입대 현장: 가족과 함께입대 현장에는 이지호 씨의 모친인 임세령 대상홀딩스 부회장과 여동생 이원주 씨가 함께하여 훈훈함을 더했습니다. 이들은 이지호 씨의 입대를 응원하며 든든한 가족애를 과시했습니다. 이지호 씨는 이날 오후 진해기지사령부 제3 정문 위병소를 미니밴에 탑승한 채로 통과하며 입대 절차를 시작했습니다. 해군 장교의 길: 11주 훈련, 39개월 복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