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시간 비행, 갓난아기 울음소리… 고통의 시작장거리 비행 중 멈추지 않는 갓난아기의 울음소리로 인해 고통을 호소하는 승객들의 이야기가 온라인 커뮤니티를 뜨겁게 달구었습니다. 한 승객 A씨는 10시간이 넘는 비행 동안 두 명의 아기가 번갈아 가며 10분 간격으로 울어대는 상황을 겪었다고 토로했습니다. 이러한 상황은 비행의 쾌적함을 해칠 뿐만 아니라, 다른 승객들에게 심각한 불편을 초래할 수 있습니다. 이해 vs 비난, 엇갈리는 시선A씨는 갓난아기를 데리고 해외여행을 가는 부모들을 향해 “훈육조차 안 되는 어린 아기를 데리고 왜 여행을 가느냐”며 비판적인 시각을 드러냈습니다. 아이 부모는 첫 외국 여행이라는 아이의 설렘을 담아 편지를 건넸지만, A씨는 여행이라는 단어에 더욱 분노하며 부모의 이기적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