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의 발단: 주진우 의원의 의혹 제기대통령실은 3일, 국가정보자원관리원 화재 사고와 관련하여 주진우 의원이 '이재명 대통령이 상황 대처를 하지 않았다'는 취지로 주장한 것에 대해 "명백한 허위사실 유포"라며 강한 유감을 표명했습니다. 주 의원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국정자원 화재로 국민 피해가 속출할 때 대통령은 무려 2일간 회의 주재도, 현장 방문도 없이 침묵했다. 잃어버린 48시간'이라고 주장하며 의혹을 제기했습니다. 대통령실의 반박: 2일간의 행적 공개강유정 대통령실 대변인은 서면브리핑을 통해 주 의원의 주장에 대해 반박했습니다. 그녀는 "억지 의혹을 제기해 국가적 위기상황을 정쟁화한 점에 강한 유감을 표한다"며 법적 조치를 강구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강 대변인은 화재 발생 당일인 26일 오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