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루먼 대통령의 6.25 전쟁 참전 배경미국의 제33대 대통령 해리 S. 트루먼의 외손자 클립튼 트루먼 대니얼 씨는 글로벌 평화포럼에서 트루먼 대통령이 한국을 돕는 데 주저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대니얼 씨는 최근 들은 이야기를 통해 트루먼 대통령이 1950년 6월 24일 북한의 남침 소식을 듣고 10초도 채 되지 않아 참전을 결정했다고 전했습니다. 당시 미국은 극동 방위선에서 한반도를 제외했기에 트루먼은 북한의 남침에 일정한 영향을 줬다는 비판을 받기도 했습니다. 트루먼의 결단과 미국의 정책대니얼 씨는 트루먼 대통령이 ‘무장한 소수 집단의 지배 시도나 외부 압력에 저항하는 자유인들을 지원하는 것이 미국의 정책’이라고 말했다고 전했습니다. 이는 트루먼 대통령의 결단이 단순한 군사적 개입을 넘어 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