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근 사진 한 장, 논란의 불씨가 되다경기 포천시청 소속 역도선수 박수민이 자신의 SNS에 복근 사진을 올린 것에 대해 중징계를 요구하는 민원이 제기되어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해당 사진 한 장이 시청의 이미지 손상을 야기한다는 이유로, 징계를 요구하는 민원이 접수된 것입니다. 이는 공공기관 소속 선수의 SNS 게시물에 대한 과도한 잣대라는 비판과 함께, 선수 개인의 자유를 침해하는 행위라는 지적도 제기되고 있습니다. 민원 내용: 시청 이미지 손상 및 계약 이유 의문 제기민원인 A씨는 박수민 선수의 SNS 사진을 첨부하며, 포천시청에 강력한 징계를 요청했습니다. A씨는 사진 속 선수가 포천시청 소속이 맞는지 확인하고, 속옷을 입은 사진 게재가 시청 이미지에 손상을 입힌다고 주장했습니다. 또한, 이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