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 커쇼의 3000탈삼진 달성을 축하하다프로야구 한화 이글스 류현진은 얼마 전 메이저리그 LA 다저스 시절 동료였던 클레이튼 커쇼의 대기록을 보곤 마음이 뭉클했다. 커쇼의 3000탈삼진, 메이저리그 역사를 다시 쓰다커쇼는 지난 3일 시카고 화이트삭스와의 다저스타디움 홈경기에서 개인 통산 3000탈삼진 대기록을 세웠다. 류현진, 커쇼와 함께한 시간을 되돌아보다2013~2019년 다저스에서 7년을 몸담으며 커쇼와 함께 선발 로테이션을 돌았던 류현진도 지근거리에서 그를 봤다. 류현진, 커쇼의 기록에 대한 진심 어린 축하류현진은 커쇼의 3000탈삼진에 대해 “대단하고, 멋있다. 존경스럽고, 자랑스럽다. 너무나도 큰 기록이다. 진심으로 축하하고 싶다”며 환한 미소를 지었다. 류현진, 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