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준표, SNS 통해 관세 협상 비판홍준표 전 대구시장이 미국과의 관세 협상에 대해 날카로운 비판을 제기했습니다. 그는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한미 FTA는 반대했으면서 관세 15% 협상은 자화자찬한다”고 언급하며, 현 정부의 정책에 대한 쓴소리를 아끼지 않았습니다. 그의 발언은 과거 한미 FTA 체결 당시의 상황과 현재의 관세 협상에 대한 상반된 입장을 비교하며, 일관성 없는 태도를 지적하는 것으로 풀이됩니다. 과거 한미 FTA 반대, 현재 관세 협상 비판홍 전 시장은 2011년, 여당 대표 시절 한미 FTA 추진 당시 광우병 괴담을 언급하며 국민적 반대 여론을 조성했던 경험을 상기했습니다. 그는 “그때 관세 제로 정책인 한미 FTA는 반대했으면서 지금 관세 15% 협상은 자화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