끔찍한 사고, 횡단보도에서 시작된 비극어린 아이의 안전을 위협하는 배달 오토바이 사고 소식이 전해지며 많은 이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습니다. 7세 여아가 신호위반을 한 배달 오토바이에 치여 중상을 입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사고는 강원도 강릉 내곡동의 한 사거리에서 일어났으며, 아이는 얼굴과 팔, 다리에 찰과상과 골절을 입었습니다. 사고 당시 아이는 횡단보도를 건너고 있었으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번 사고는 배달 오토바이 운전자의 신호 위반으로 인해 발생했으며, 피해 아동 부모는 사고 이후 운전자의 무책임한 태도에 더욱 분노하고 있습니다. 사고 당시 상황: 아찔했던 순간들사고는 지난 5일 오후 2시 23분경 발생했으며, 당시 20대 B씨가 몰던 배달 오토바이가 신호를 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