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었던 사람에게 배신당한 편의점 점주하룻밤 사이 말도 없이 퇴사한 아르바이트생 때문에 사람에 대한 배신감과 금전적 피해까지 입은 한 편의점 점주의 사연이 8일 JTBC〈사건반장〉을 통해 전해졌습니다. 야간 근무자로 채용된 20대 후반의 아르바이트생지난 2월 말부터 경기 수원에서 편의점 운영을 시작한 제보자는 편의점에서 일해본 경험이 많은 20대 후반 아르바이트생을 야간 근무자로 채용했습니다. 아르바이트생의 적극적인 태도와 점주의 편의 제공이 아르바이트생은 채용 전부터 '꼭 근무하고 싶다'며 적극적인 모습을 보였고, 편의점 문을 연 뒤 석달간 밤 11시부터 다음날 오전 9시까지 주 5일을 근무했는데요. 믿었던 알바생의 황당한 '셀프 퇴사'그러던 지난 5월 초, 제보자는 믿었던 이 아르바이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