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선우 여성가족부 장관 후보자, 예상치 못한 논란에 휩싸이다강선우 여성가족부 장관 후보자가 인사청문회를 앞두고 예상치 못한 논란에 휩싸였습니다. 바로 배우자의 '은마아파트' 상속 후에도 무주택자 대상 소득공제를 받은 사실이 드러난 것입니다. 이는 세금 공제의 적절성을 넘어, 후보자의 도덕성과 자질에 대한 의문까지 제기하는 심각한 사안입니다. 1200만원 부당 공제, 무엇이 문제인가?강 후보자 부부는 2022년부터 2024년까지 3년 동안 총 1200만원의 주택임차차입금 원리금상환액 공제를 받았습니다. 이 공제는 무주택자를 대상으로 하기 때문에, 배우자가 은마아파트를 상속받아 유주택자가 된 상황에서는 부당하게 혜택을 받은 것으로 볼 수 있습니다. 이는 단순한 실수라기보다는, 세법을 제대로 인지하지 못..