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 또 다른 풍경을 마주하다: '침대 빌런'의 등장출퇴근길, 혹은 바쁜 일상 속 잠시의 휴식을 위해 지하철을 이용하는 우리. 그런데 최근, 지하철 안에서 이불을 깔고 누워 잠을 자는 이른바 '침대 빌런'의 등장 소식이 전해져 많은 이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하고 있습니다. 중국 우한 지하철에서 벌어진 이 사건은, 공공장소에서의 부적절한 행동에 대한 논란을 다시 한번 불러일으켰습니다. 한 남성이 지하철 바닥에 이불을 펴고 누워 잠을 자는 모습이 포착되었고, 심지어 배 위에는 휴대폰을 올려두고 영상을 시청하는 모습까지 보였습니다. 이러한 행동은 단순히 개인의 일탈을 넘어, 다른 승객들에게 불편함을 주는 행위로 비춰지며 비판을 받고 있습니다. 논란의 중심, '침대 빌런' 그들은 누구인가?중국 샤오샹모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