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격적인 발견: '대한민국 사회 교과서'의 실체최근, 뉴라이트 역사관을 중심으로 서술된 <대한민국 사회 교과서>가 전국 130곳의 학교 및 도서관에 비치되어 있다는 사실이 드러나 교육계에 큰 파장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이 책은 대한민국교원조합(대한교조) 교과서 연구회가 지난해 9월 출간했으며, 일제강점기를 미화하고 이승만 전 대통령과 5·18 민주화운동에 대한 왜곡된 시각을 담고 있어 논란의 중심에 섰습니다. 이번 사태는 단순히 한 권의 책 문제가 아닌, 공교육 시스템과 역사 교육의 방향성에 대한 심각한 질문을 던지는 계기가 될 것입니다. 학교와 도서관, 어디에? - 지역별 현황 분석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소속 김용만 의원실의 조사 결과에 따르면, 전국 초·중·고등학교 45곳과 도서관 8..